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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더 뱅커·PWM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받아. (제공: 하나은행) ⓒ천지일보 2022.11.07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와 PWM가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글로벌 PB 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은 올해로 10회째다.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4대 글로벌 금융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 뱅커는 하나은행의 ▲패밀리 오피스 및 리빙트러스트 서비스 등 초고액 자산가에 특화된 자산관리 전문성 ▲아트뱅킹 및 아트 어드바이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 ▲PB고객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높이 평가했다. 

조윤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WM본부장은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대표 PB은행으로 꾸준히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시는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신뢰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4대 PB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9일까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PB 상담서비스를 받은 선착순 3천명에게 1만원 상당의 하나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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