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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가 개최한 ‘2022 공간정보표준 발전포럼’에서 홍상기 안양대 교수가 주제 발제하고 있다. (제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천지일보 2022.11.05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와 산·학·연·관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2022년 공간정보표준 발전포럼’을 3일 킨텍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메타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국토’ 활성화를 위한 공간정보 표준체계가 소개됐다.

메타데이터는 데이터를 설명하는 데이터다. 교통·실내·지하·선물 등 4종에 관한 데이터 식별 및 유지관리 정보 제공을 말한다.

사물인터넷(IoT)에 다양한 공간정보를 융·복합시킨 ‘교통약자 실내 보행경로 안내 시스템’을 통해서도 공간정보 표준의 중요성이 재차 확인됐다.

조현정 LX공사 표준품질처장은 “공간정보 데이터의 연결은 미래 사회의 필수 인프라”이며 “공간정보 표준은 공간정보 간의 상호 운용성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연계될 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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