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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책나눔위원회를 운영하며 11월 추천도서로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박재용, 우리학교, 2022)’ 등 7종을 발표했다.

2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11월의 추천도서’는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박재용, 우리학교, 2022)’ ‘눈감지 마라(이기호, 마음산책, 2022)’ ‘19세기 허스토리(노서경·최재인 외, 마농지, 2022)’ ‘대면 비대면 외면(김찬호, 문학과지성사, 2022)’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룰루 밀러 저/정지인 역, 곰출판, 2021)’ ‘제철동 사람들 : 공단 마을 이야기(이종철, 보리, 2022)’ ‘오나, 안 오나?(김정선, 산하, 2022)’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의 추천도서와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 또는 독서인 누리집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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