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여의도 하이킥 112회
■일시: 11월 1일 오후 2시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여야 간 정쟁을 멈추고 추모와 함께 사고 수습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참사의 원인과 책임 규명을 두고 공방의 불씨가 서서히 지펴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참사에 대해 곳곳에서 경찰의 대응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 등 여러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건 다음 날 정부 브리핑에서 “경찰을 미리 배치했어도 참사를 피하지 못했을 것”이라 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의도 하이킥 112회 방송에서는 ‘이태원 참사’를 둘러싼 정치권의 반응과 문제점 등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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