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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오른쪽 세번째)이 1일 한국청렴운동본부와 함께 맑고 투명한 청렴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교육청) ⓒ천지일보 2022.11.01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맑고 투명한 청렴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한국청렴운동본부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청렴운동본부는 반부패 국가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에 등록된 유일한 공익신고 지원 전문단체로, 공익신고 상담과 안내, 지원 등을 통한 공익신고자 권익 보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의 적극적인 연대로 청렴·반부패 업무 컨설팅을 강화하고 노하우를 공유해 각종 청렴정책을 발굴하며 인천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18년과 2020년 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을 받아 시·도교육청 기준 최고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렴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안국청렴운동본부 #반부패 국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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