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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외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 류지현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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