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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천 강화군 고추농가에서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분사 임직원들이 영농폐자재 수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2.10.2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이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해 전국 각지의 농가를 찾아 임직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와 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26일 경기 포천시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및 농가 주변 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하며 일손을 보탰다.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분사 임직원들도 같은날 인천시 강화군 고추농가에서 영농폐자재 수거와 비닐하우스 정비 작업 등을 실시하며 수확기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에 일조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경기 포천시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과 영농폐자재 등을 수거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연 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장은 농협은 적극적인 영농지원으로 농업인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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