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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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 25일 바람길숲을 방문해 현장활동을 시행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2.10.26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오는 27일까지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시행한다.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차인 25일 세교지하차도, 바람길숲,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동부고속화도로 사업 현장을 찾았다. 2일차인 26일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농산물가공창업관, 안중역 철도통로박스 상습 침수 현장,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3일차인 27일은 고덕산업단지 공업용수 2단계 사업 현장, 송탄정수장, 서정동 행복두드림센터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기형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을 두루 살펴보고자 한다”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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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 25일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방문해 현장활동을 시행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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