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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유성기 호남본부장(윗줄 왼쪽 7번째)과 직원들이 25일 광주송정역에서 ‘2022년 철도 안전·청렴캠페인’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2.10.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유성기)가 안전한 철도 이용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송정역에서 철도 안전 및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호남본부는 광주송정역 철도 이용객들에게 철도건널목 우선 정차·선로 주변 전차선 주의 등 철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안전 및 청렴 문구가 새겨진 방역 물품을 배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공단 클린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유성기 호남본부장은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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