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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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무원 및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 등 100여명이 지난 24일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김천시청)

[천지일보 김천=강하현 기자] 김천시가 제22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10월은 독도의 달! 독도 바르게 알고 사랑합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공무원 및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 등 100여명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했다.

아울러 독도사랑 국민연합 김종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독도 사랑의 마음을 널리 전파하고 우리 땅 독도 지키기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통해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가 돼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독도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의 날은 지난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의 제정을 기념하고,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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