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정읍시의회 황혜숙 부의장이 지난 24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강남 보르도홀에서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가 공동주최하는 ‘UN의날 기념식 및 평화메달 대상 수여식’에서 평화메달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정읍시의회) ⓒ천지일보 2022.10.25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정읍시의회 황혜숙 부의장이 지난 24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강남 보르도홀에서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가 공동주최하는 ‘UN의날 기념식 및 평화메달 대상 수여식’에서 평화메달을 받았다.

평화메달은 황혜숙 정읍시의회 부의장과, 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장, 박종화 국민일보 이사장,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이옥란 유엔평화마을재단 창설자, 임용근 전 미국주상원 5선 의원이 받았다.

특히 평화메달은 비무장지대(DMZ)의 녹슨 철조망과 6.25 전쟁 당시 사용한 탄피를 녹여 만든 것이다.

이어 황혜숙 부의장은 “70여년 전, 목숨 바쳐 이 땅을 지켜주신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한민국 국민의 존경과 감사는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며 숭고한 사명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