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도지사 공통 공약
이정범 의원 좌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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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단체사진 (맨 뒤 왼쪽 시계방향부터 유상용, 이욱희, 이정범, 박재주, 박병천, 김현문, 박용규 위원)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가 충북 AI 영재고 설립 추진을 위해 적극 나선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충북 AI 영재고 설립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과 8월 교육청과 도청의 1차, 2차 간담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윤건영 교육감과 김영환 도지사의 공통 공약인 ‘충북 AI 영재고 설립’에 대한 도민과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정범 의원(충주2)이 좌장을 맡고 유상용 의원(비례)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제발제는 이인아 서울대학교대학원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나설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최현종 한국교원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 ▲정초시 전(前) 충북연구원장 ▲이요셉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회장 ▲이상헌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 ▲박종혁 충북고등학교 교사 ▲박종민 전교조청주사립지회지회장 ▲홍성학 충북교육연대상임대표가 참여한다.

토론회 방청은 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토론회 전 과정은 유튜브 채널 충북교육인터넷방송행복씨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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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전경 (제공: 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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