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성민 기자] DL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DL그룹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환율급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나섰다. 이 때문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임원을 전진 배치했다. 특히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확실성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
각 부서 인사로 ▲DL케미칼은 신규선임 엄재훈 ▲DL이앤씨 신규선임 임태빈, 한승규, 조호진, 김동현, 석재원, 육심구, 김창식 ▲DL건설 곽수윤(부사장) 신규선임 이동근, 안대승, 권훈, 이택권, 김송환 ▲GLAD 서법광이 임명 됐다.
DL그룹 관계자는 “신규 임원들이 최고가 되기 위한 열망이 강하다”며 “차별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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