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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주최로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집회에 신고된 인원은 3만명으로 참가자들은 이날 정오경부터 동화면세점 앞에 설치된 무대 인근에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주사파 척결 등을 외치고 있다.

이번 집회로 광화문 일대 ‘세종대로 사거리→대한문과 숭례문→시청’ 방면의 도로 전체 차선이 통제되고 있으며 경찰 인력 300여명이 배치, 교통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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