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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최혜인 기자] 21일 진주시에서 조규일 시장과 천전동 봉사단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양교 보행로 개통식’이 열리고 있다.

진양교 보행로는 총 7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길이 82m, 너비 3.5m의 보행로 겸 자전거도로,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로 등이 설치됐다. 이번 준공으로 진양교-상평교-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가 완성되고, 남강 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멀리 돌아가는 불편함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양교에서 남강둔치로 접근하는 마지막 보행로 개통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자전거도로 이용의 편익성과 보행약자의 남강둔치 접근 편리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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