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 확립·범죄예방 활동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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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가 18일 외국인 밀집지역인 신창읍 읍내리에서 외국인 강력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제공: 아산경찰서) ⓒ천지일보 2022.10.19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서장 손창현)가 18일 외국인 밀집지역인 신창읍 읍내리에서 외국인 강력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최근 외국인 강력·마약 사건 발생과 관련해 아산경찰서, 아산시청, 아산시 가족센터, 외국인 자율방범대,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범죄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에 대한 경감심을 제고 하고, 내·외국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앞으로 외국인 밀집 지역(온양2동·둔포)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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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가 18일 외국인 밀집지역인 신창읍 읍내리에서 외국인 강력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제공: 아산경찰서) ⓒ천지일보 2022.10.19

손창현 아산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뿐 아니라, 향후 내·외국인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기초질서 확립과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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