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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마음이 넉넉해지는 결실(추수)의 계절 가을입니다.

노랗게 익어가는 황금 들녘에 가을 ‘코스모스’가 화사하게 피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소녀의 순정·사랑’이라는 꽃말이 잘 어울리는 가을 꽃(코스모스) 중 사람들에게 가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꽃입니다. 

‘코스모스’는 어떤 자연환경에서도 계절에 주어진 꽃으로 살아있음을 알립니다. 주택의 정원, 산기슭, 논·밭 주변 잡초와도 잘 어울려 꽃의 미학이 느껴집니다. 길거리 등 흔히 만날 수 있는 꽃이지만 언제나 청순한 이미지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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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코스모스 #순정사랑 #코스모스꽃말 #가을황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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