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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 출시. (제공: 사조대림)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문어와 오징어가 들어간 프리미엄 꼬치바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는 명태 연육에 감자전분과 문어, 오징어가 큼지막하게 듬뿍 들어가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꼬치바 제품이다. 그동안 출시된 사조대림의 ‘꼬치다&빠져바’ 시리즈는 돼지고기를 이용해 소시지바 형태로 선보여왔는데 이번 ‘타코에 꼬치다’는 명태연육으로 만든 탱탱한 식감과 담백한 맛의 어묵으로 차별화했다.

특히, 큼지막한 타코볼 4개가 알알이 꽂혀 있어 한입씩 깔끔하게 먹기 좋고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한입에 꼬치다’ 시리즈는 출시 2년만인 지난해 8월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 

허강혁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이번 제품 타코볼을 꼬치형태로 만들어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입에 꼬치다 시리즈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새롭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조대림 #타코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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