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마이크로닷 근황(출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마이크로닷이 형 산체스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닭발집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마이크로닷은 형 산체스와 닭발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체스는 마이크로닷 사진에 “사진 디게 잘 찍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지난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14명으로부터 총 4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마이크로닷의 부친과 모친은 이 혐의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의 실형을 받았다. 이후 복역을 마치고 출소해 뉴질랜드로 추방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