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학계 등 민간전문가 7명
“객관적·공정한 조언 해주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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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가운데)이 7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2.10.07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7일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된 자문기구로 법조계와 학계 등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김희영 의장은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더욱더 청렴하고 신뢰받는 아산시의회가 되도록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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