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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인천 강화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희망일터에서 대한적십자사에 백미 1kg 500포를 기탁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대한적십자사) ⓒ천지일보 2022.10.07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인천 강화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희망일터에서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에 백미 1kg 5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일터는 서울특별시와 강화군에 거주하는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인들의 직업 생활 안정을 위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시설이다. 

이번 지원물품(백미)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남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으로 전달돼 원폭 피해자를 위한 급식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라 기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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