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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청렴 에너지 충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2.10.06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문화의 달을 맞아 10월 첫째 주를 ‘청렴일주’로 지정해 ‘부패 ZERO, 청렴한 문화도시 완성’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김현광 대표이사는 ‘청렴은 사랑의 실천이다’라는 청렴 메시지를 담아 ‘청렴 에너지 충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은 □다’라는 문장의 네모 칸을 직접 채워 넣는 사내 캠페인으로 김영식 관광국장과 송기철 문화국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참여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재단은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재단 청사 내에서 ‘청렴을 말해도 ‘청렴 온더 블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 법령에 관한 청렴 퀴즈, 청렴 아이디어 공모, 청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코너 등으로 운영했다.

또한 청렴 슬로건 ‘청렴한 세상’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획경영부 등 9개 부서가 부서의 청렴 의사를 담은 청렴 슬로건을 제작하고 사무 공간에 게시해 조직 내 청렴 문화가 자연스레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높은 청렴 수준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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