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필요
“지역 주민이 찾아올 방안 필요”

image
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이 4일 온천동 소재 도시재생뉴딜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2.10.05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제239회 임시회를 앞두고 4일 온천동에 위치한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안정근 위원장을 비롯해 박효진·이기애·천철호·김미성·김은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창업마을 회의실에서 도시재생과·여성가족과 부서장과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원들은 ▲주민협의체와 주민 간의 소통 강조 ▲부서별 협업 강화 ▲여성커뮤니티시설과 양성평등거리 등 벤치마킹 ▲주변지역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중복사업과 프로그램 정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기애 부의장과 안정근 복지환경위원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려면 인근지역 주민이 찾아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기존 시설물을 활용하는 등 전통을 살려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산시의회 # 뉴딜사업 #현장방문 #여성친화형 #임시회

image
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이 4일 온천동 소재 도시재생뉴딜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2.10.05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