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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지난달 28일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 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6년 연속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시청) ⓒ천지일보 2022.10.04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지난달 28일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년 공공 부문 인적자원개발(Best HRD, Human Resources Developmen 우수기관’에 선정돼 6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에서 능력 중심의 인적자원 채용·관리제도와 재직 중 지속적인 교육 훈련 기회 제공 등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을 받은 기관은 3년 간 정기 근로감독을 면제받는다.  

심사기준은 인적자원관리(인사관리체계 수립, 성과목표 관리 등)와 인적자원개발(인재육성계획, 교육훈련 투자 정도 등) 두 분야에 대한 역랑과 우수성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안산시는 공정한 기준과 원칙에 의한 합리적인 인사, 개인별 맞춤형 교육 추진등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인재 양성에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덕 총무과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적극 행정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고용노동부 #교육부 #인적자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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