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유재석 언급… “왜 유느님인지 알겠어”

맹승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재석을 만나보니 왜 ‘유느님’이라고 부르는지 알겠더라”며 “일반인에 가까운 내 이름도 빨리 외워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맹승지는 “박명수 역시 따뜻하고 후배를 잘 챙겨주시는 속정 깊은 분”이라며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한 번의 격려가 큰 힘이 되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맹승지 유재석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따뜻한 사람이다” “맹승지 요즘 종횡무진 활약 보기 좋다” “맹승지 유재석 언급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