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한류바람을 불러일으킬 옴니버스 드라마 ‘슈퍼스타’ 1편 ‘바늘에 찔린 포도왕자’.

2년의 공백기를 깨고 버블시스터즈가 활동을 시작했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버블시스터즈가 한류 스타들의 대거 등장으로 화제가 된 옴니버스 드라마 ‘슈퍼스타’의 OST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 것.

작사가 겸 실력파 프로듀서로 유명한 버블시스터즈의 리더 서승희가 직접 작사한 ‘고래의 꿈’은 음악적 동료인 바비킴의 음악인생에 대한 꿈을 비유한 가사를 붙인 곡이다.

‘고래의 꿈’은 드라마틱한 감성을 자랑하는 서승희 특유의 보이스와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잔잔한 느낌이 조화를 이루어 감미로움과 애절함이 더해졌다. 또한 기존 바비킴의 독특한 음색과 창법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재탄생 됐다.

드라마 ‘슈퍼스타’ 중 ‘바늘에 찔린 포도왕자’는 이철하 감독과 배우 안재모, 심은진, 안석환, 차화연이 출연하며 드라마 OST 뮤직비디오를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버블시스터즈의 음악과 영상이 만나 드라마에 대한 기대는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새 한류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주)네모스토리가 기획 제작하는 드라마 ‘슈퍼스타’는 한류 스타들과 드라마를 연합해 구성한 것으로 한국의 유명 영화감독 10인과 스타들이 참여, 각기 다른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옴니버스 드라마 슈퍼스타의 첫 번째 편인 ‘바늘에 찔린 포도왕자’의 음원은 오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