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중구보건소를 통해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6종의 치아모형 관찰 ▲구강내 세균체험 ▲치과진료용 의자에서 역할놀이 ▲잇솔질 후 불소용액 양치하기 등 4가지 순서로 구성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올바른 구강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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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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