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서울광장서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 촉구 촛불집회가 열렸다. 한 시민이 우비를 입은 채 피켓을 들며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 촉구 촛불집회가 열렸다. 비를 피하는 참여 시민들이 서울시청 구 청사 처마에 모여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 촉구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수많은 시민들이 서울광장에 모인 가운데, 진상촉구 및 자유발언 등이 펼쳐졌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집회는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빗 속에서도 서울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우산을 든 채 촛불을 들며 집회에 참여했다.

발언대에서는 민주당 박영선 의원 및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나와 이목을 끌었으며 이외 진보 진영측 정치인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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