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최고 “결말 궁금증 ↑” ‘(사진출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종영 1주일을 앞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는 24.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을 했다. 이는 24일의 23.0%보다 1.1% 상승한 수치.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지난 18일 세웠던 23.1%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한 것이다. ‘너목들’은 장혜성(이보영 분)이 민준국(정웅인 분)에게 납치를 당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종영 2회분을 남겨 놓고 있어 장혜성의 안위와 민준국이 어떤 결말을 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계속 높아질 듯” “이제 끝 아쉬워”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7.3%를, KBS2 ‘칼과 꽃’은 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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