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유한킴벌리)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 뽑아쓰는 바스룸티슈’를 출시했다.

바스룸티슈는 화장실에서 아래로 쉽게 뽑아 쓸 수 있도록 디자인된 화장실 전용 화장지다.

이번 제품은 기존 두루마리형 화장지에 물이 튀면 쉽게 눅눅해지거나 먼지가 쌓이는 단점을을 개선하자는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비타민 E 로션이 처리된 3겹 화장지가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전용 디스펜서가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유한킴벌리 마케팅 가성진 부장은 “소비자들의 화장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고, 욕실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 화장지의 품질과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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