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11번가)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11번가가 글로벌 PC제조업체 에이서의 새로운 노트북 ‘R7’, 일명 ‘여왕 노트북’을 단독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10일부터 100대 한정으로 ‘여왕 노트북’ 구매 시 태블릿 PC, 백팩, 화장품 세트 중 1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제품은 ‘여왕의 교실’에서 마녀선생 ‘마여진(고현정 분)’이 사용해 화제가 됐다.‘여왕 노트북’은 15.6인치 풀HD(1920x1080) 터치스크린, 인텔 코어 CPU, 8G 메모리, 256G SSD 등 최고사양으로 업무 및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적합하다. 가격은 179만 9000원이다.

11번가 노트북 담당 김민건 매니저는 “R7은 사용자 용도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 디스플레이 모드 등으로 자유로이 변형되는 컨셉 노트북”이라며 “특허 받은 이젤(Ezel) 힌지를 적용해 노트북과 태블릿PC의 경계를 무너뜨린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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