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사업가와 결혼한 배우 조민수가 결혼 4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에 소속사 KM컬쳐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새 작품으로 연기활동에 몰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조민수는 1986년 데뷔해 1989년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시작으로 드라마 ‘모래시계’ ‘대망’ ‘피아노’ 등을 통해 연기자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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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기자
hopyi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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