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 BBQ그룹과 일본 최고 외식그룹인 와타미 그룹의 합작 법인인 지엔에스 와타미가 종로 2호점 오픈 기념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와타미 종로점은 오픈 기념으로 오는 7월 4일까지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판매 금액의 50%를 외식상품권으로 지급하는 ‘티켓백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일본정부관광청과 제휴해 일본정부관광국(JNTO) 홈페이지를 방문해 무료 구폰을 다운받아 오는 고객에게는 와타미 식사권을 제공(테이블당 닭다리살꼬치, 생맥주 2잔 주문 시 1잔 무료 증정)하는 켐페인을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GNS와타미의 조두희 대표는 “종로점은 와타미 고유의 이쇼쿠야 컨셉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더해 품위 있으면서도 모던하고 활기찬 느낌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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