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일 재벌닷컴은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개인 재산이 2190억 원으로 ‘연예계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은 1930억 원으로 2위에 올랐다.

이번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 평가는 상장사와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등을 합산해 조사됐으며, 미술품과 귀금속 등 미확인 재산은 제외됐다.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드디어 1위 차지했네” “이수만보다 재산이 많아?” “진짜 ‘억’ 소리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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