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청소년교화연합회 서울지부(회장 마가스님)와 자비명상에서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이들 단체는 신이 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인공이자 희망인 자라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우리는 지금 4G치러 간다’ 여름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힐링캠프에는 자기와 타인, 가족을 위한 긍정명상을 힐링아이콘 자비명상 대표 마가스님이 진행을 하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공부 잘하는 법’의 연극 및 놀이 등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동국대 평생교육원 이운교수가 감정코칭 스트레스 해소 감정 대화법을, 진창호 청소년 지도사가 남산 둘레길, 서원세우기와 전통문화와 예절교육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수원대 현일환 겸임교수가 키 크기 아침체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힐링캠프에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선착순 50명 모집을 하며 초등학생 일정은 7월 23~24일 진행되며 중고등학생은 7월 25~26일에 남산 대원정사에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는 힐링 프로그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지나친 입시경쟁으로 방황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지쳐가고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본 캠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사)자비명상 02-3666-0260 / 010-5310-7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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