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집회 ⓒ천지일보(뉴스천지)
▲ 22일 오후 보수, 진보간 동시 집회로 인해 경찰력이 대거 배치돼 긴장감이 계속 유지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광장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집회가 열렸다. 전국 대학생 단체 및 시민단체가 주관한 이번 집회에서는 500여명이 참석해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규탄 집회를 벌였다.
 
오후 7시에는 대학생 단체 주관으로 촛불집회가 펼쳐졌다.

이와 동시에 보수 단체 주관으로 NLL 발언 규탄 맞불 집회에 열려 두 단체 간 충돌에 대비 경찰이 대거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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