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걸그룹 ‘투란’의 채은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걷고싶은거리에서 열린 게릴라 쇼케이스에서 열띤 무대를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예 걸그룹 7인조 ‘투란’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든 가운데 진행된 ‘투란’ 쇼케이스는 뮤직비디오, 개인기, 안무 공개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채은, 이경, 세빈, 한비, 리안, 류지, 엘리샤 등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투란은 지난 2011년 6월 결성돼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오는 7월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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