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천정명 봉주르~ 파리’ 18~19일 오전 9시

▲ tvN ‘천정명 봉주르~ 파리’ (사진제공: ㈜위드컬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드라마 ‘영광의 재인’을 끝으로 활동이 뜸했던 배우 천정명이 다시 얼굴을 내민다. 천정명의 솔직한 프랑스 파리 여행기를 담아낸 tvN의 ‘천정명 봉주르~ 파리’가 오는 18~19일 오전 9시에 연속 방영된다.

‘천정명 봉주르~ 파리’ 제작을 맡은 ㈜위드컬처 측에 따르면, 현지에 거주하고 여행을 온 한국인 여행객은 물론 천정명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현지인들까지 그의 매력에 휩싸여 촬영에도 여려움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 tvN ‘천정명 봉주르~ 파리’ (사진제공: ㈜위드컬처)

특히 현장 근처에는 현지인들의 사진 요청은 물론 직접 천정명에게 추파를 던지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천정명은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2013년도 하반기 작품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제작사 ㈜위드컬처의 이경선 대표는 “장시간 촬영임에도 천정명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다른 채널이나 언론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던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면서 배우 천정명이 아니라 인간 천정명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이번 방송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천정명 봉주르 파리‘는 천정명과 연예계생활을 함께 동거동락하고 있는 절친이자 매니저와의 여행을 그려낸 것으로 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천정명의 진솔한 모습과 인간 천정명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 tvN ‘천정명 봉주르~ 파리’ (사진제공: ㈜위드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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