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선문대 본관 국제회의실서 발전기금 전달식 가져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통일그룹(회장 박노희)은 13일(목)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통일그룹 선문대학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통일그룹 재단과 ㈜일화, ㈜세계일보, ㈜용평리조트, ㈜TIC, ㈜일산해양산업, ㈜선원건설, ㈜일신석재, ㈜신정개발특장차, ㈜세일여행사, ㈜세계일보 제작단, ㈜JC, ㈜세일로 등의 기업이 공동으로 출현한 발전기금 4억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노희 통일그룹 회장은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을 중심으로 한 인재육성과 학교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선조 선문대 총장은 “통일그룹과 기업에 감사하다”며 “지역과 국가를 넘어 창의적이고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일그룹은 이번 선문대 발전기금 기탁 외에도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통일그룹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한 ‘월급끝전’ 희망Dream 지원금 2400만 원을 다문화가정 의료비, 다문화어린이축구단, 새터민 사회적기업에 지원해 희망Dream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