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닉스헤어가 제품 하나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헤어스타일러 'T/S(사진 왼쪽 모델명:UCI-2951)'와 디자인을 업그레드한 '뉴 클래식 헤어컬(사진 오른쪽 모델명:UCI-1863)'를 출시했다.

헤어스타일이 외모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일 출근할 때마다 혹은 외출할 때마다 거울 앞에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이·미용기기 분야의 기업 유닉스헤어(대표 이충구 www.unix-elec.co.kr)는 헤어스타일 연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러 T/S(모델명:UCI-2951)와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뉴 클래식 헤어컬(모델명:UCI-1863) 등 총2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공식 지정 스타일러’로 지정된 T/S는 스타일링 브러쉬와 롤웨이브, 컬웨이브 등 스타일별 2가지 탈착식 컬링판이 적용된 제품이다.

스타일링 브러쉬에는 32개의 빗살라인이 장착돼 빗질효과와 볼륨감이 있는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인체공학적 슬림형으로 디자인해 헤어스타일링 시 손의 피로를 최소화 했다. 이와 함께 공냉식 발열판을 이용해 헤어에 남아 있는 열을 최대한 빨리 흡수하며 세라믹 코팅으로 돼 있어 머릿결 손상을 방지해 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의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뉴 클래식 헤어컬은 기계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였다. 또한 블랙과 핫핑크의 컬러매치와 고급스러운 표면처리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유닉스헤어 박인성 사장은 “최근 개성을 살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급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살린 스타일러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이번 제품을 통해 누구라도 쉽게 의상에 맞춰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의 가격은 T/S(모델명:UCI-2951)가 12만 9천 원이며 뉴 클래식 헤어컬(모델명:UCI-1863)은 4만 원이다.

문의) 02-703-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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