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간 대회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정을 통해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을 방문해 현지 종교지도자와 종교 간 평화공존에 대한 대화순례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내전과 종파분쟁에 끈임 없이 시달려온 레바논과 시리아 등의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우리나라의 종교 간 평화 활동을 알리는 등, 민간외교 활동을 통해 종교 갈등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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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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