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에서 꽃 피는 행복 충남의 미래’ 주제

 

▲ 31일 충남도청 백제몰 주무대에서 열린 ‘새 충남 문화 대축전’ 개막행사에서 부여 백제 왕과 왕비 등이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새 충남 문화 대축전’이 31일 개막했다. ‘새 충남 문화 대축전’은 210만 충남도민들이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신청사에서 화합의 한마당을 벌이는 축제로 사흘간 계속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도청 이전 성공과 내포 시대 출범’을 기념해 ‘내포에서 꽃 피는 행복 충남의 미래’를 주제로 충남의 전통과 현대, 미래가 어울린 문화행사를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오후 도청 백제몰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행사는 천안시립 흥타령 풍물단과 서산 충청병마절도사 순라행차, 부여 백제 왕-왕비 등 15개 시·군의 특색 있는 퍼레이드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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