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미팅파티에 참석해 본 정회원 3178명을 대상으로 미팅파티 만족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클럽 싱글파티’에 대한 만족도가 39.5%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클럽 싱글파티를 꼽은 응답자 1256명 중 56.8%는 ‘가벼운 음주가 이성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것 같아서’라고 응답했으며, ‘신나고 즐거워서(23.6%)’ ‘직접적인 말이 아닌 춤 등으로 간접적인 호감을 표시할 수 있어서(19.6%)’라고 답했다.

또한 바로연에서 진행될 예정인 미팅파티 중 가장 기대되는 미팅파티로 ‘더 라움(The RAUM) 프라이빗 미팅파티(36.1%)’가 뽑혔다.

이어 삼성, LG그룹 등 ‘대기업 임직원과의 100대 100 대규모 미팅파티(32.2%)’ ‘럭셔리 와인파티(21.6%)’ ‘벤츠 VVIP파티(10.1%)’ 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탤런트 소유진의 결혼식으로 더 유명해진 ‘더 라움’은 대한민국 상위 1% 상류층 인사들의 만남의 장소로 결혼정보업계에서는 바로연이 최초로 독점계약을 통해 프라이빗 미팅파티를 진행한다.

바로연 이무송 대표는 “바로연은 매주 색다른 미팅파티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이성과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며 “결혼정보회사에서 진행하는 미팅파티인 만큼 신원과 직업이 확실한 사람만이 참여할 수 있어 미팅파티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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