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구로소방서 대원이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구로소방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는 20일 금천구청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지난 3월 금천구보육정보센터와 안전업무지원 MOU를 체결하고 센터와 영유아플라자 시흥점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와 부모,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매월 응급처치 실습교육 및 계절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교육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요령, 황사예보 시 대응요령, 안전한 산행요령, 폭염과 낙뢰ㆍ장마ㆍ태풍 등 여름철 생활안전사고 예방요령, 등 생활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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