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술사들의 대 반란 포스트. (출처: 매직캣)

마술전문 기업 매직캣(대표 송기영)은 청주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9월 12일부터 이틀간 매직콘서트 ‘마술사들의 대 반란’이란 주제로 공연한다.

이번 매직콘서트는 한국의 대표 미녀마술사 오은영 씨가 가수 데뷔 전 마지막 작품으로 참여하며 2009 인덕연예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한 마술사 장덕범 씨의 화려하고 빠른 속도의 비둘기 마술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보았던 단순한 마술공연과는 달리 마술과 함께 댄스, 음악, 드라마 요소 등 매직쇼의 새로운 모델이 제시된다.

공연을 주관하는 씨오엔(전무이사 이건표)은 “청주 지역에서 마술 공연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 공연으로 온가족이 함께 보아도 모두가 만족할 만한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직캣은 마술분야 국내 최대 커뮤니티(www.magicat.co.kr)로 마술공연, 교육, 자격증, 마술치료, 온라인강좌 등의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마술 전문 기업이다. 2003년 마술커뮤니티 개설을 시작으로 20만명 이상의 회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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