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청심평화월드센터 1만 5000명 참석

▲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지난 2월 열린 가정연합 기원절 행사 모습. (자료제공: 가정연합)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 청심평화월드센터(경기도 가평)에서 ‘Vision 2020 승리를 위한 세계출정예배’를 진행한다.

이날 세계출정예배는 한학자 총재가 주관하고, 세계선교 43개 중심 국가를 대표한 한국‧일본‧미국 대표자 결의시간을 통해 세계출정을 알리는 신호탄을 열게 된다.

이날 전국에서 참석한 1만 5000명과 전 세계 194개국에 있는 신도들이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Vision 2020’ 승리를 위해 결의할 예정이다.

‘Vision 2020’은 가정연합에서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앞으로 7년간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생활종교’로 거듭나 신도 천만시대를 목표로 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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