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KB국민은행)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KB국민은행이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誌가 주최한 ‘더 아시안 뱅커 인터내셔날 어워드 2013’에서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 우수한 업무역량이 요구되는 Trade Finance 실적 증가 등을 높게 평가받아 이와 같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조사 및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금융 전문誌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한다. 수상기관 선정은 거래 규모, 수출입 관련 신상품, 고객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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