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영이 강지영을 드립니다(사진제공: ㈜소셜네트워크)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6일 성균관대 금잔디 광장에 13학번 신입생 카라의 강지영, 성균관대 정규상 부총장,㈜소셜네트워크의 박수왕대표가 시험기간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캠퍼스어택’ 행사에 참여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였지만, 이미 한 시간여 전부터 성균관대 금잔디 광장은 강지영이 직접 나눠주는 어택패키지와 그녀가 직접 표지모델을 진행한 ‘캠퍼스텐’ 4월호를 받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로 가득 채워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입생다운 상큼함을 드러내며 입장한 강지영은 약 1000여 명의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밝은 미소와 눈인사로 직접 어택 패키지와 자신이 표지모델을 한 캠퍼스텐 4월호를 함께 전달해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했다.

6회 캠퍼스어택에 참여해 재학생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강지영은 “직접 드린 선물 받고 중간고사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한편 ‘캠퍼스어택’은 15일 연세대, 동덕여대, 이화여대, 국민대를 시작으로 16일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17일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동국대, 덕성여대, 18일 상명대, 성균관대 수원, 단국대, 19일 가톨릭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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