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조1동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 (사진제공: 순천시)

[천지일보=김미정 시민기자] 순천시가 지난 10일 두 번째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을 왕조 1동 16개 직능단체 임원들과 조례호수공원에서 가졌다.

이날 현장 시장실은 박람회 기간 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릴 문화예술행사 개최에 따른 주변지역 민원 대책과 주민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 순천정원박람회 미인도시락 (사진제공: 순천시)

간담회 후 참석자들은 정원박람회 손님맞이를 위해 출시된 ‘순천미인도시락’ 시식회를 갖고, 지역 농산물로 만든 도시락에 대한 점검도 함께 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은 테마별 소통을 희망하는 마을 및 단체를 직접 찾아가 지역 현안 및 민원에 대한 답을 현장에서 찾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 소통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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