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위한 남양주 시민대 토론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토론할 안건을 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국소통연합과 남양주시가 6일 오후 2시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실내 체육관에서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위한 남양주 시민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폭력을 우리사회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고, 시민이 나서서 함께 대책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토론방식은 개방형 집단토론(오픈스페이스)으로 진행됐다. 오픈스페이스는 전문가 중심의 기존 토론과는 달리 일반인의 공동 관심사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좌담회 방식 토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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